오늘 점심은 마누라가 강력 추천하던 형제갈비 갈비탕 먹으러 ㄱㄱ 이제 딸래미 나올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, 외출의 열정이 참 대단하신 분 ^^;; 우린 3층으로 갔는데 내부는 요래요래 생겼다. 깔끔~ 찬은 정갈하게 딱 기본만 나와주시고, 주인공 갈비탕 등장 두둥!!! 고기 양이 제법 되고, 육수도 깔끔하니 맛있다. 집에서 가깝고, 고깃국 생각나면 와 볼만 한 곳! 헌데, 먹고나니 수원 리틀 본수원 갈비 생각이 자꾸 난다는 ㅠ.ㅠ 여기도 푸짐하지만, 리틀본수원에 비교하면 새 모이 수준? ㅋㅋ 과장 한 50% 보태서~ ㅋㅋ 암튼 일욜 점심 느긋하고 맛있게 잘 먹었음 가격은 보이는 대로 만원~ 위치는 아래 ^^ 2012.1.30 | 지도 크게 보기 © NHN Corp.
Food & wine/구르메
2012. 1. 29. 12:5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