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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길동 막내회센타 모임에 들고 갔던 로스 바스코스 2009
사실 알던 와인은 아니고, 셀러에 미리 사둔 화이트가 없어서 급하게 홍대에서 구입해서 갔다.
해산물에는 샤도네보다 쇼블랑을 더 즐기는 편이고,
남미쪽 화이트는 더더욱 취향이 아닌데, 샾 지기가 강력하게 추천을 하는데다,
맨 위에 LAFITE라는 레이블보고 약간의 신뢰감을 싣고 구매.
맛은 꽤 만족스러웠다.
2만원 전 후반 대에 이정도 quality의 화이트를 마시긴 쉽지 않을 듯.
덕분에 올 겨울에 좀 더 많은 화이트를 마시고 싶다는 욕구에 휩싸였으나,
처지가 처지인 지라…ㅠ.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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