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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지 어느덧 반년이 되어간다.
그곳에서 늘 한국음식이 그리웠듯,
이제 역으로 일본에서 즐겨 먹던 음식들이
그리워질 즈음.
매탄동에 예약제 오마카세 쿠시카츠집을 발견하고
지체없이 날을 잡았다.
정갈한 오토시와 나마1.
생맥은 맥스를 쓰시는 것 같은데,
희안하게 일본맛이 난다.
여기까지가 1인 기본메뉴
오츠카레(수고했어) 세트.
살짝 부족한 듯하여 메뉴 참조.
정성스레 튀겨주시는 수고를 생각하면,
거품은 없는 것 같다. 현지와 유사한 수준.
추가주문 ㄱㄱ
이 날은 2차도 계획이 있어,
여기까지 했다.
1일 총 3-4부제로 운영하시는 듯하고,
2시간 제한이 있다.
예약은 DM 으로만 받으시는 듯.
참고로, 가게이름 ‘와가마마’는 제멋대로라는 의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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