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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안 머무르던 naver를 버리고 textcube로 블러그를 옮겼다.
이유인 즉…온갖 플래시 파일과 광고배너가 난무하는 naver는
아무래도 쉽사리 다운이되곤 했고, active X 없이는 사진도 원활히
편집해서 올릴 수 없기 때문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꼭 internet explorer를
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다.
장시간에 걸쳐 작성한 포스트가 올라가지 않거나, 브라우져 에러로
사라져버리기를 몇 번…
같은 짓을 더 이상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나는 포스팅을 뚝 끊어버렸다.
가끔 펌 질만 해올 뿐. ㅋ
그러다가 최근 blog API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다.
오프라인으로 포스트를 작성하고 네트웍이 가능할 때 한번에 올릴 수 있게 해주는
프로그램. 게다가 로컬 스페이스에 작성 중인 글을 저장할 수도 있다.
크헉~~~ 바로 내가 원하던 것!!!
blog API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 몇몇을 시험삼아 사용해 봤다.
google docs, 미투데이, 스프링 노트, 등등등…
헛!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맘에드는 놈이 MS제품이다. 음~ 의외다.
MS 답지 않게 깔끔하고 가벼운 느낌!!
주저 없이 다른 놈들을 삭제하고 window live writer라는 놈만 설치했다.
ㅋㅋㅋ 이젠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자주 포스팅이 가능하겠군~ ^^
셤 삼아 네이버 블로그에 슝~
ㅡ,.ㅡ 뭐지…글씨가 막 깨진다. 컴터에 깔린 보안 프로그램 때문인가…
몇 번을 삽질을 하다 결국은…
네이버를 버리기로 결심했다!!
ㅋ 이제 text cube로 이사를 왔다. 흠…뭐가 좀…
네이버 보다 무척 가볍고 깔끔하지만, 그 닥 fancy한 느낌은 아니다.
어? ㅋ 코드레벨로 블러그 수정이 된다 ^^
이런 공돌이스러운 녀석 ㅡ,.ㅡ 지가 코드를 주물거릴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스러워
하며 주저없이 가입해 댔다 ㅋㅋㅋ
몇 가지 테스트 해본 결과~ 대 만족이다.ㅋ 무엇보다 메인 브라우져인 크롬과의
궁합이 아~~주 좋다 ^^ 아부지가 같은 형제이니 당연할테지~
밑에는 windows live writer의 스크린 샷! 사용법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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